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 (문단 편집) ==== [[베지터]] ==== 우선 [[베지터]]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든든한 아군 캐릭터로 자리매김된다. 인조인간 편 까지의 베지터는 분명 오공의 위기때 나타나 구해주거나 피콜로, 오공과 같이 아군팀의 3톱 체제를 유지하며 강함을 과시했으나 꼭 중요한 순간순간에 사이어인 특유의 자존심과 호전성이 발목을 잡아 아군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게 하고, 감정 조절이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것이 마인 부우 편에 이르러서 비로소 라이벌이자 Z전사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특히 오공과 대결로부터 시작해 마인부우와 대결해 [[파이널 익스플로전|자폭]]하기까지[* 이 한 장면 덕분에 마인 부우 편 최고 수혜자는 베지터라는 말이 많다.], 베지터가 보여주는 모습은 우수한 라이벌 캐릭터의 본보기이며, 또 캐릭터가 태생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는 딜레마를 아주 잘 표현해준다. 인조인간 편까지만 해도 베지터는 감정 제어가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부우 편에서는 그보다는 훨씬 성숙하며 상당히 베테랑다운 분위기가 느껴지게 되었다. 최종전에서 [[베지터]]가 "(오공)너야말로 넘버원이다."라고 인정해주는 장면은 드래곤볼의 대미일 뿐만 아니라, 베지터라는 캐릭터의 완성국면이기도 했다. 이때문에 베지터는 [[천재]]적인 라이벌이고, 긍지높은 사이어인의 [[왕자]]로서 오공에게 자존심이 상해있기도 하지만 오공을 호적수로 인정하면서 재도약하는 매우 다각적인 캐릭터로 발돋움 했다. 대다수 [[베지터]] 팬들은 바로 이 마인 부우 편의 [[베지터]]를 기억하는 독자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